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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9-09 14:43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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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가 SNS에 힌트를 남겼다.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맨유가 산초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펠란 수석코치가 인스타그램에서 산초를 팔로우, 거래가 임박했다는 것을 잠재적으로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고 전했다.

산초는 이번 여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영입 1순위였다. 개인 합의가 이뤄졌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초반 맨유의 산초 영입 작업은 순탄했다.

하지만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몸값으로 책정한 1억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터무니 없다고 판단했고 도르트문트 역시 이를 고수,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도르트문트가 정한 시한을 넘기면서 산초는 잔류를 택하게 됐다.

물 건너간 줄 알았던 맨유의 산초 영입은 표면적으로는 닫혔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공식적으로 산초 잔류를 선언했으나 맨유는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사진]마이크 펠란 수석코치 인스타그램


이 매체는 "맨유가 여전히 산초를 영입 1순위로 여기고 있다"면서 "산초 에이전트들과 만나 개인적인 조건, 에이전트 수수료 등과 관련해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산초의 몸값이 신종 코러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비현실적으로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산초 영입 때문에 맨유의 현 임금 체계를 깨고 싶어하지 않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는 "수년에 걸쳐 성공했던 맨유의 비결은 경쟁이었다"면서 "모든 포지션을 놓고 싸우는 선수들이 있었다. 1명을 교체하고 1명을 데려왔을 경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지역발생 144명…경기 51명, 서울 48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위중증 환자 4명 증가한 154명, 사망 3명 늘어 누적 344명

뉴스1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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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으로 156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144명, 해외유입이 12명이었다.

일일 확진자는 1주일째 100명대에서 억제됐지만 최근 이틀 연속 증가했다. 수요일만 놓고 보면 지난 8월12일부터 이날까지 '54→297→320→267→156명'의 흐름을 보였다. 거리두기 효과로 2주전 고점에 비해 절반 수준까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일일 확진 규모는 27일째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세 자릿수 확진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확산기 때 기록한 22일보다 5일 더 이어지고 있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조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 증가한 2만15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44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344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225.4명으로 9일 연속 감소했다.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 8월 8일 이후 31일 304.43명까지 24일 연속 상승한 감소세로 돌아섰다. 5일간 추이는 '274.9→258.1→247.4→237.1→225.4명'으로 일평균 12.1명씩 감소,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7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7023명, 완치율은 78.86%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34명 감소한 422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56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9명(해외 1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세종 2명, 경기 55명(해외 4명), 충북 1명, 충남 8명(해외 3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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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119→136→156명' 순으로 최근 이틀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359→308→283→238→222→253→188→189→158→152→108→120→144명' 순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7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2명, 외국인 10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신규 확진 105명…경기도 가족·지인 모임 다수 확진

이날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5명 늘어난 105명을 기록했다. 이틀전 24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진 후 다시 증가해 2일째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신규 확진자(156명) 중 수도권 비중은 전날 73.5%에서 67.3%로 떨어졌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전체(144명)의 69.4%로 %로, 전일 81.7%에스 크게 하락했다.

서울에선 전일보다 18명 감소한 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3일 두 자릿수로 떨어진 후 9일까지 '69→70→51→63→48→67→49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일째 100명 미만에서 억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3명 Δ송파구 쿠팡물류센터 1명 Δ서울 도심집회 1명 Δ관악구 가족 모임 1명 Δ동작구 JH글로벌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Δ기타 18명 Δ경로 확인중 21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전일보다 24명 증가한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최근 5일간 확진자는 '51→47→31→31→55'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감염경로별 Δ안산시 가족/지인 8명 Δ서울 송파구 쿠팡물류센터 1명 Δ노원구 빛가온 교회 1명 Δ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 1명 Δ평택시 서해로교회 1명 Δ부천시가족모임 1명 Δ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모임 2명 Δ안양/군포지인모임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명 줄어든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의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역대 최다인 59명을 기록한 이후 최근 들어 감소세가 뚜렷하다. 최근 5일 간 확진자는 '14→12→1→2→1명'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비수도권 신규확진 47명…광주 17명, 대전·충남 16명

이날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 증가한 47명을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일 23.5%에서 30.1%로 상승했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2명 늘어난 44명을 나타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도 전날 18.3%에서 30.6%로 크게 올랐다.

울산에서는 현대중공업 직원간 전파가 확인됐다. 지난 6일 확진된 현대중공업 직원 울산 115번 확진자 발견 이후 식사 등을 함께한 직장 동료 3명(울산 121~123번)과 직원 가족 1명(120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선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Δ북구 전통시장 밥집 관련 7명 Δ석정 사우나 관련 2명 Δ성림침례교회 2명 Δ동광주탁구클럽 2명 Δ천안 171번 접촉 1명 Δ청소용역 관련 1명 Δ조사중 2명 등이다.

대전에서는 동구 5명, 서구 3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Δ건강식품설명회 관련 3명 Δ동구 가양동 소재 식당 관련 3명 Δ조사중 2명이다.

충남에서는 아산과 천안, 서산 등에서 총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3명은 해외유입이고, 5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산에서는 확진자 가족이 추가로 감염됐고 아산에서는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 중 50대인 아산시 거주 확진자(아산시 44번)는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에 참석한 대전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대전 295번(설명회 참석)→대전 297번(아산 방문)→아산 44번'이다.

세종시 보람동 거주 60대 여성(세종 69번) 역시 대전 건강식품설명회 관련해 N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세종 68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세종 68번은 설명회에 참석한 대전 297번과 접촉한 이력이 있다.

전북 익산에서는 익산 소재 원광대병원에서 순환기 관련 외래 진료를 봤던 80대 남성(충남 보령 거주)이 입원 중이던 8일 오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전날 오후 4시3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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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 증가한 2만1588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44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신규 확진자 15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9명, 경기 55명, 광주 17명, 충남 8명, 대전 8명, 울산 4명, 부산 2명, 대구 2명, 세종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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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news1.kr
내달 G70 첫 부분변경 모델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강화


제네시스 더 뉴 G70 내부 인테리어.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이 3년만에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더한 역동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파워볼

9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다음달 국내 출시 에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G7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더 뉴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3년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엔진과 변속기를 조합해 후륜구동 기반의 뛰어난 동력성능을 유지했다.

더 뉴 G70의 외장에는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감성이 녹아졌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은 위치에 자리했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하며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측면부는 전·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부 리어램프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의 모습을 표현했고, 범퍼 하단부에 차폭을 강조하는 그릴부와 한 쌍의 배기구 사이에 위치한 디퓨저 등으로 스포츠 세단의 특성을 살렸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더 뉴 G70의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콕핏)을 닮은 운전자 중심의 기존 구조를 계승하면서 첨단 정보기술(IT) 사양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신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 업데이트(OTA), 발레모드, 카페이 등을 지원한다. 충전 용량이 늘어난 가로형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기존(세로형) 대비 더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더 뉴 G70는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파워트레인 3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이 더해져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생했다"이라며 "상세 사양은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rullah Saleh

FILE - In this March 9, 2020, file photo, Afghan first Vice President Amrullah Saleh, center, listens to President Ashraf Ghani, addressing at an inauguration ceremony at the presidential palace in Kabul, Afghanistan. A bomb went off in the Afghan capital on Wednesday, Sept. 9, killing civilians — an attack that targeted the country's first vice president, his spokesman said. (AP Photo/Rahmat Gul, File)

서울예술단 ‘잃어버린 얼굴 1895’ 유료 실시간 재생 추진(9월 28∼29일, 네이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비대면 예술 지원 추진방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다양한 실험 지원으로 새로운 예술 성장을 유도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을 구축하고 비대면 예술 향유기반 확대로 예술 성장의 토양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문체부는 긴급지원 및 3차 추경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자유활동(프리랜서) 예술인과 공연업계에 생계와 일자리를 지원해왔다. 상반기에는 창작준비금과 예술인 특별 융자 등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297억원을 총 8625명에게 지원했고, 9월 중에 창작준비금을 추가로 7725명에게 지급(총 232억원 규모)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예술 인력 지원’(288억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 2914명의 채용을 지원했으며, 9월 중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그 집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화시설 휴관·재개관이 반복되면서 예술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적 석학이나 미래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예술이 탄생할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실제로 예술 현장에서 예술인들은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 지속 가능한 예술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예술이 고정된 틀이나 관성에서 벗어나 환경변화에 발맞춰 진화할 수 있도록 창작·유통·향유 전반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다양한 실험 지원으로 새로운 예술 성장 유도

전통적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활동에 대한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온라인·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사업은 올해 17개 광역문화재단과 협력해 전국 예술인 2700여 명의 온라인 신규관객 개발, 수익 창출 모델 발굴, 대면 예술활동의 온라인 연계 방안 모색 등을 지원(2020년 추경 149억원)한다.

2021년부터는 온라인 환경의 성공이 대면 예술 활동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2021년안 49억원)할 예정이다. 4차 산업 핵심기술[거대자료(빅데이터)·5세대통신(5G)·인공지능(AI) 등]과 예술적 상상력의 융합을 통한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도 확대(2020년 21억 원 → 2021년 32억 원)한다.

기술 역량 강화 교육, 기술소개 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아이디어 기획-구현기술 개발-창·제작’으로 세분화해 기술 활용 공연·전시 제작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한다. 이 밖에 문화예술 실감서비스 기술개발(R&D)을 신규로 추진(2021년 52억 원)하는 등 예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구축

국립 공연장 및 국립 예술단체가 선도적으로 온라인 공연 본보기(모델)를 창출한다. ‘예술의전당’은 실감형 기술과 결합한 공연을 영상화하고 ‘국립극장’은 국내외 주요 고화질 공연 영상을 온라인 장(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한다. ‘국립극단’은 차별화된 관람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극장 개관을 추진한다.

또 고품질 공연영상, 온라인 공연 생중계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단체 공연 영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공연 영상화 종합 제작공간(스튜디오)’을 예술의 전당에 조성(2021년안 32억 원)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공간 설계를 통한 무장애 문화예술 공간인 ‘장애예술 공연장’도 새롭게 만든다.(2021년안 84억원)

공연·문학·미술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해외 진출도 활성화한다. ‘공연 수출 온라인 장(플랫폼)’ 등 비대면 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현대미술 한류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 작품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홍보한다.

■미래 일자리 및 혁신기업 육성으로 생태계 전반의 대응력 제고

공연작품과 미술작품, 예술자료들의 디지털화 등 비대면 청년 일자리(2020년 추경 1650명)와 함께 민간기업과 장애예술인의 협업 사업으로 장애예술인 일자리(2021년 120명)도 지원한다. 또한 예술 분야 취업 지원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환경 속에서 예술 분야 취업을 탐색하고 연계하는 지원을 강화한다.

혁신적인 예술 서비스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예술기업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단계별(창업-초기-성장기) 지원을 확대(2020년 62개 → 2021년 92개)하고, 예술 분야별 종사자 맞춤형 온라인 교육 과정도 신설(2021년 35개 과정)할 계획이다.

온라인·비대면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 교과 연계 교육콘텐츠와 인성, 진로, 인권 등 범교과 학습주제 연계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온라인 콘텐츠 감상 교육, 예술체험 꾸러미 활용 등 비대면 방식 교육 과정(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2021년 40여 종)한다.

고립감 등 코로나 우울로 인해 국민의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해 대국민 대상 예술치유 꾸러미를 제공(5000여 명)하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120명)도 지원(’20년 11월)한다. 비대면 예술향유 증진을 위해 국립문화시설의 온라인·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도서관 창작공간 조성(2021년 90개소),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2021년 80개소) 등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 기반도 마련한다.

또 소외계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규모를 확대(2020년 161만 명, 9만원 → 2021년 177만명, 10만원)하고, 비대면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2021년 1월)해, 더욱 편리한 문화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 방식은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예술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질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실험과 탐색을 통해 진화해야 한다. 그리고 비대면·온라인 방식은 대면 방식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독립재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예술은 전통적 예술과 경쟁적 관계가 아니라 향유자 관점에서 초월하는 경험(전혀 다른 경험)을 주는 관계로 발전해야 하므로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비대면 예술의 성장이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전체 예술시장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과 더욱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조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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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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