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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10-12 14:3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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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색상 추가·편의 사양 기본 적용… 3244만∼4032만 원

기아자동차가 12일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첨단 안전기능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21년형 K7(사진)을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2021년형 K7에는 시그니처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한 ‘커스텀 그릴’이 추가됐다. 외장 색상도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 등 2가지가 새로 마련됐다.

운전자 편의 사양과 안전 기술은 더 업그레이드됐다. 2021년형 K7은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능이 탑재돼 안정성이 향상됐다.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을 여닫거나, 시트와 운전대 열선 기능 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음성인식 기능이 강화됐고, 소음과 진동도 개선됐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또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편의사양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시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가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이 외에도 기아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을 통해 뒷좌석에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2021년형 K7의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2.5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244만 원 ▲노블레스 3387만 원 ▲X에디션 3524만 원이고, 가솔린 3.0 모델은 ▲노블레스 3613만 원 ▲시그니처 3819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639만 원 ▲노블레스 3816만 원 ▲시그니처 4032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해 준대형 세단의 수준을 또 한 번 높였다”고 말했다.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 첫 변론
[서울신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 서울신문 DB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 서울신문 DB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단체들이 법정에서 “후원금은 적법하게 사용됐다”며 반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조상민 판사는 12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나눔의집 후원자 50여명이 이들 단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후원금 반환 청구 1·2차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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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측 대리인은 이날 법정에서 “정대협은 원고들을 속인 사실이 없고, 후원금을 정관상 사업내용에 부합하게 사용했다”며 “제기된 불법행위에 대해 검찰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만큼 청구는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이었던 윤미향 의원 측 대리인은 “윤 의원은 원고들은 기망한 적이 없고, 사업 목적과 내용에 부합하게 후원금을 사용했다”며 마찬가지로 후원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측 대리인도 “원고 측이 (불법 행위를) 가정하여 주장하며 소장을 제출해 원고 측의 주장만 있을 뿐이고, 후원자 중 일부에 대해서는 후원금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후원자 측 대리인은 “윤 의원은 후원금을 유용하지 않았다고 변론하지만, 임의로 받아서 쓴 돈이 있다는 사실이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입증됐다”며 “정대협 등이 후원금 유용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예정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2020.5.25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등을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예정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2020.5.25 연합뉴스
앞서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및 후원금 반환소송 대책 모임’은 “나눔의 집 피해자 할머니들 앞으로 들어온 수십억의 후원금이 유용됐다는 의혹이 있다”며 지난 6월과 8월 세 차례에 걸쳐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날 핵심 쟁점은 후원금이 실제로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여부였다. 때문에 법정에서는 후원금 계좌의 입출금 명세 공개 여부를 두고 원고와 피고 사이에 날 선 공방이 벌어졌다.

정대협 측 대리인은 “후원금 지급 내역은 변호인이 확인해 제출하겠다”며 “모든 계좌 내역을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했다. 이에 후원자 측 대리인은 “모든 계좌를 보자는 것이 아니며 지출한 내역을 보자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제출하는 의견서의 내용을 검토한 뒤 증거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윤 의원과 정대협 간부에 대한 공소장과 나눔의집에 관한 경기도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보고서를 증거로 내달라고 요청했다.

원고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정대협과 나눔의 집, 윤 의원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며 재판부에 조정기일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으나 피고 측은 “원고의 주장이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즉답을 꺼렸다.

정의연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받았던 윤 의원은 횡령과 사기, 배임 등 6가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됐다. 다음 달 서울서부지법에서 첫 공판 준비기일이 열린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로멜로 루카쿠 로이터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 부모님은 저녁 식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와 내 동생이 먹을 수 있었다."

벨기에 축구 스타 로멜로 루카쿠(27·인터밀란)가 어릴적 힘들었던 가족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의 부모가 자신과 동생에게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결과, 이렇게 축구 선수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루카쿠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었다. 아버지 로저 루카쿠는 축구 선수였다. 콩고민주공화국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루카쿠의 동생은 조단 루카쿠(26·앤트워프)다. 조단은 앤트워프에서 뛰고 있다.

어릴적 루카쿠 집안은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았다고 한다. 루카쿠는 아버지 로저의 손에 이끌려 축구를 배웠다. 루카쿠는 "아버지가 매일 나를 가르쳤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 아버지는 모든 사람에게 존경의 뜻을 표해야하고, 인사를 해야 하며 눈을 바라보라고 했다. 매우 간단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매일 나를 가르쳤다"고 말했다.

아버지 로저는 루카쿠가 여섯살 때 직업 선수로서 커리어를 끝냈다. 당시 엄마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루카쿠에 따르면 당시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그는 "당시 몇 년동안 정말 힘들었다. 돈이 없었다. 그래서 엄마는 식당에서 일했다. 나와 동생은 축구 경기 후에 그곳에 가곤 했다. 엄마와 아버지는 나와 동생을 먹이기 위해 저녁 식사를 못할 때가 있었다"고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라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루카쿠는 자신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를 위해 매 경기 골을 넣을 때마다 그녀에게 바치는 세리머니를 한다. 엄마의 이름 '아돌핀(Adolphine)'의 첫 알파벳 A를 나타낸다.

루카쿠는 2009년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를 통해 프로 데뷔한 후 첼시를 거쳐 에버턴에서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맨유를 거쳐 현재는 이탈리아 인터밀란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2010년부터 벨기에 A대표로 데뷔했고 현재 86경기에서 53골을 넣었다.파워볼실시간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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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엄정화가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함께하고 있는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요즘의 이 신나는 일들을 만나 언니는 매일이 재밌고 행복해. 힘께 할 수 있게 불러줘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는 정말 큰 사람이구나 멋있어. 무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외의 모습과 모두를 위해 쓰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있고 크구나. 고마워. 사랑한다! 환불원정대 제시 화사 너무 사랑해! 너희 너무너무 멋있어"라며 "from 오늘 아침 음원챠트를 보고 감동한 언니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인 환불원정대로 활동 중인 엄정화와 이효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환불원정대에서 엄정화는 '만옥', 이효리는 '천옥'의 부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제시가 '은비', 마마무 화사가 '실비'가 멤버로 있다.

환불원정대의 타이틀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 음원은 지난 10일 공개,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국군의무사령부 "실제 진료 무관 기간, 개인연가로 처리"

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 2020.10.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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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로 복무하던 중 병가를 가기 전 국방부가 '실제 진료일만 병가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해당 부대에 하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문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은 서씨가 실제 사용한 병가 19일 중 일부는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해 서씨 사건 관련자들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한 서울동부지검 수사 결과에도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2017년 5월30일 오전 8시45분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강조 및 전파'라는 제목의 공문을 접수했다. 서씨가 1차 병가를 나간 2017년 6월5일 이전이다.

해당 공문은 2017년 3월8일 국방부 보건정책과가 시행한 '현역병의 진료목적 청원휴가규정 준수 강조 지시'와 2016년 1월26일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가 작성한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절차 통보'를 근거로 했다.

공문엔 "최근 현역병이 진료목적 청원휴가를 개인적 휴가 기회로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 병원 청원휴가 승인권자는 훈령에 따른 진료목적 청원휴가 승인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적혀 있다.

특히 "외래진료의 경우, 실제 소요된 진료기간 및 이동에 소요되는 기간(왕복 2일 범위 내)을 고려해 휴가기간을 부여"하고, "실제 진료와 관계없이 청원휴가를 사용한 기간은 개인연가로 처리"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공문은 2017년 3월13일 의무사에서 예하 군병원으로 내려갔고, 같은 문건이 그해 5월29일 수도병원에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 전파돼 다음날 하달됐다.

서씨는 같은해 6월5~27일 19일간의 1·2차 병가와 4일간의 개인 휴가를 썼다. 이 중 6월 7~9일 3일간 입원 수술을 받고 퇴원 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았다. 공문에 따르면 외래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은 일수 외엔 병가가 아닌 개인 연가로 처리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한홍 의원실은 법무부에 2017년 이후 추 장관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 현황 자료를 법무부에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

법무부는 의원실에 "사건관계인의 명예와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제출하기 어려움을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추 장관은 현재 18건 이상 고발당한 상태이나 검찰 결론이 난 것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무혐의 처분 단 1건 뿐"이라며 "고발 현황조차 공개하지 못한다는 검찰은 추 장관 친위대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조속한 수사와 기소를 촉구했다.파워볼게임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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