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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10-16 13:5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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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7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온 가레스 베일의 복귀전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토트넘의 조세 모리뉴 감독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베일은 팀을 돕기 위해 토트넘으로 왔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베일을 많이 걱정한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1년 임대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레알에서 결장 시간이 길었고, 무릎 부상을 안고 오면서 당장 데뷔전이 힘들었다.

베일이 최근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었고, 일부 영국 매체들은 오는 19일(한국시간)에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전을 유력하게 점쳤다.

그러나 토트넘은 2선 자원이 튼튼하기에 다급하지 않다. 모리뉴 감독은 베일이 충분한 몸상태를 갖추기 원하는 만큼 시간을 두고 기용할 전망이다.

▲ 두산 베어스가 10월 상승세에 힘입어 3위까지 올라갔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지금까지 5년 동안 잘해줬잖아요. 올해는 선수들이 성적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의 말이다. 두산은 김 감독이 부임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시리즈에 개근했다. 5년 동안 3차례 우승(2015년, 2016년, 2019년)을 차지했다. 지난해는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 한을 풀었다. 디펜딩 챔피언은 올해도 정상에 오르겠다며 칼을 갈았다.

그러나 올해는 순조롭지 않았다. 시즌 초반 이용찬과 크리스 플렉센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유희관과 이영하까지 부진하면서 선발진이 흔들린 게 컸다. 위기에 최원준, 박치국, 박종기, 김민규, 채지선 등 젊은 투수들이 힘을 써주고, 급한 대로 홍건희와 이승진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그래도 마운드 붕괴는 막았다.

마운드를 어느 정도 정비하니 9월 들어 타자들이 단체 침묵에 빠졌다. 누구를 꼽기 힘들 정도로 다 같이 하향 곡선을 그렸다. 두산은 9월 팀 타율 0.248(867타수 208안타), OPS 0.687, 13홈런, 103타점에 그쳤다. 타율과 OPS, 타점 9위, 홈런 최하위에 머물며 11승13패1무에 그쳤다. 김 감독이 답답한 나머지 타자들에게 "삼진이어도 괜찮으니 공 3개 보고 휘두르고 들어와"라고 했을 정도였다.

6위까지 떨어진 뒤 맞이한 10월. 두산은 믿기 힘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승3패를 기록하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투타 조화가 완벽했다. 팀 평균자책점 3.25, 팀 타율 0.335로 모두 1위다. 타점은 97개로 2위 NC(80타점)에 크게 앞선다. 두산은 10월에 NC보다 2경기를 덜 치렀다.

김 감독은 상승세의 원동력을 물으니 "그냥 우리 할 것을 하고 있다. 원투펀치(라울 알칸타라, 크리스 플렉센)가 워낙 잘해주고 있고, 국내 선발들 페이스가 떨어진 것은 사실인데 중간에서 이승진이 이기는 경기는 완벽하게 막아줬다. 타자들은 골고루 중요할 때 쳐주고 있다. 지금 타격 페이스가 올라온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중요할 때 점수가 나고 있어서 안 좋을 때보다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FA들이 많은데, 늘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지키려고 하지 말라고 했다. FA들은 타율이 떨어지면 고민이 많고 지켜내려고 하는데, 야구는 지키는 게 아니다. 승부를 해야 한다. 단체니까 (개인 성적은) 가능한 티 내지 말고, 팀을 위해 밝게 공격적으로 하라고 했다. 결과야 지금까지 5년 동안 잘해줬는데, 올해 선수들이 팀 성적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전에는 부담감이 보였던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선수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았다. 김재호는 "우리는 밑에서 올라가니까 크게 부담 없다. 지금처럼 너무 1승에 목말라하지 않고 편안하게 하다 보면 순위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내려놓으면서 편안하게 한 게 좋아진 계기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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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올라서긴 했으나 1패면 5위까지 내려가는 살얼음판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2위 LG 트윈스와는 0.5경기차고, 3위 두산 4위 kt, 5위 키움은 경기차 없이 승률 차이로 줄을 서 있다.

김 감독은 "2위부터 5위까지 경기차가 거의 없다. 끝까지 가봐야 할 것 같다. 상승세라고 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 분위기 그대로 끝까지 간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한국시각 오전 6시 30분 전후부터 장애현상 나타나

/로이터연합뉴스

16일 트위터가 세계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오류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각) 미국 IT(정보기술)매체 더버지와 영국 가디언지 등 외신을 종합하면 트위터는 미국 동부시각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각 16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같은 오류가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발생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간대부터 오류가 발생했고, 출근·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엔 ‘트위터 오류’가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게시물 없어지고, 알람 오류 떠


/트위터 캡처

트위터 이용자에 따르면 이번 오류에선 신규 트윗 게시 불가, 알람 작동 오류 및 타임라인의 글이 일부 사라지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알림창에는 내 게시물에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고 알람이 뜨는데, 막상 클릭해보면 ‘아직 상태가 없습니다’라며 알람창이 텅 비어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앞서 올 2월에도 대규모 서비스 오류가 나타난 바 있다.

트위터 대변인은 “현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알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 트위터는 “이번 오류가 해킹에 따른 보안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라고도 했다. 현재 대부분 오류 상태는 복구됐지만, 그럼에도 이용자에 따라 개별적인 장애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바람 잘 날 없는 트위터, 공화당의 비난도 받아

이 같은 오류는 트위터가 15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와 관련된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 의혹 보도 확산을 차단하며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발생했다.

뉴욕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 바이든 후보가 지난 2015년 아들 헌터 바이든의 소개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부리스마 홀딩스’ 측 인사를 소개받았고, 당시 진행되고 있던 부리스마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저지하는데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트위터 측이 이 보도를 이례적으로 차단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바이든 후보를 흔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차단한 셈이다.

이에 대해 미 백악관과 공화당 측은 트위터에 날센 비난을 보내고 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트위터가 정치적 발언을 검열한다면서, “정치적 발언을 검열하는 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 혹은 이란에서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로라 기자 auror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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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연예인 상처를 치유하는데 대중의 관심이 다시 필요했다. 관심받기 위해서는 공감을 얻는 것이 우선이었다.

10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미쓰백’2회에서는 디아크 출신 정유진이 배달 아르바이트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유진은 화려했던 연예인 삶은 잊은 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대중들이 알지 못했던 반전매력부터 속사정까지 전부 과감하게 보였다.

한편 '미쓰백'에서 보인 모습은 많은 공감을 얻지 못한 채 단순한 '사연'에서 그쳤다. 일반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 고민이 연예인들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일상처럼 그려진 것. 자극적인 연출이라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방송에 그려진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이 아닌 그저 피로감을 유발하는 '감성팔이'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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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공감과 위로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특별한 사연이 필요했을까. 시청자들은 "왜 충격인지 모르겠네 돈 없으면 아르바이트하는 거지 연예인이라고 괜한 자존심 치켜세우면서 안 하고 노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아 보이는데", "비교 대상이 성공한 연예인이라 그렇지. 저 분들이 막 실패한 인생이고 안쓰러운 분들 프레임 씌워지는 게 맘에 안 듦. 그렇게 따지면 아르바이트해서 돈 버는 서민들이나 학생들은 낙오자임?"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BN ‘미쓰백’에서는 연예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오간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미쓰백'에서는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 계기와 함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들려진다. 그들은 연예계 현실의 어두운 이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씁쓸함을 유발한다.

연예계에서 '꽃길 예약'은 쉽지 않다. '미쓰백'에 나오는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꿈과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이들도 많다. 분명 그들보다 더한 사연을 가진 이들도 연예계에 많을 것. '미쓰백'이 연예인 상처 치유 프로그램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선 그들이 '미쓰백'에 출연해야만 했던 필연성을 증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쓰백' 출연자들은 한끝이 모자라 잘 풀리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이제는 사연이 아닌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 대중의 공감을 살 때다. 그들이 과거에 놓쳤던 기회와 꿈들을 현재에서는 다시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

(사진=MBN '미쓰백'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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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윤석열 향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5일 불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격했습니다.

최강욱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법주의자를 자처했던 자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다. 검사가 수사권을 갖고 보복하면 그게 검사가 아니라 뭐라고 했었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국 사태' 당시 윤석열 총장이 검찰 간부들과의 회동에서 "나는 기본적으로 헌법주의자"라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전해진 것을 가리키는 말로 해석됩니다.

최강욱 대표는 "(기소) 소식을 듣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났다. (윤석열 총장이)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던 모양"이라면서 "관복을 덮은 채 언론이 쳐준 장막 뒤에 숨어 정치질하지 말고, 정체를 드러내 정정당당하게 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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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자가 출근 방해…흉악범 대하듯 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앞에서 취재 중이던 한 민영 뉴스통신사 기자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출근을 방해한다"고 비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15일 오전 "오늘 아침 아파트 현관 앞에 기자가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다"며 차 안에서 해당 기자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을 방해하므로 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며 일을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애초 그는 해당 기자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사진을 올렸다가 이후 얼굴 부분에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지난 9개월간 언론은 아무 데서나 저의 전신을 촬영했다. 사생활 공간인 아파트 현관 앞도 침범당했다"며 "흉악범을 대하듯 앞뒤 안 맞는 질문도 퍼부었고 이 광경을 보는 아파트 주민들도 매우 불편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기자가 집 앞에서 취재한다는 이유로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게재하고 비난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언론탄압"이라며 "추미애 장관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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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임신 중지한다고 처벌 으름장 놓는 게 국가냐"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여성에게 임신 중지를 하면 처벌하겠다고 으름장 놓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냐"며 낙태죄 폐지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15일 대표단회의에서 "이번 주 각 정당 대표님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는데 낙태죄 폐지에 관해서는 원론적인 수준의 대답만을 들어 대단히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양당을 향해 "(낙태죄는) 올해 안에 무조건 처리해야 할 문제인데, 헌법재판소만 판결만을 말하며 손 놓고 있거나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식으로 피해 가서는 안 될 것"이라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공포와 불안, 그리고 절망이 텔레그램 n번방에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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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정대한 수습 기자(vishali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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