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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11 07:18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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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생쥐모델서 암세포 이동 추적 확인

지방산-저산소유도인자 신호전달 체계 개념도 및 3차원 암미세환경 모델(서울대 전양숙 교수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암 주위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유리지방산이 암세포의 전이를 심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이 암을 악화시키는 요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가운데 암세포와 지방세포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전양숙 교수 연구팀이 요코하마국립대 연구팀과 함께 지방세포의 지방산이 인접한 암세포를 자극하는 암전이 유발기전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리지방산이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는 암세포의 HIF-1α를 활성, 종양의 악성화를 유도할 수 있음을 보고한 데 이어 암세포에 지방산을 유입시키는 공급원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했다.

연구팀은 지방세포와 암세포가 직접 접촉해 자라도록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 소재(PDMS)를 이용했다.

세포가 3차원의 원형 구조를 가지며 서로 붙어 자랄 수 있는 3차원 배양칩을 제작해 암세포와 지방세포를 적정 비율로 함께 배양함으로써 실제 생체환경과 유사한 암 미세환경을 구현해냈다.

즉, 3차원 배양칩에서 세포를 함께 배양,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지방산이 인접한 암세포의 HIF-1α를 활성화시키는 자극원임을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1700여개 구획(각 500㎛)으로 된 칩에 여러 조합의 세포를 공배양해 타원체(spheroids)로 자라는 세포군집의 조밀한 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암세포와 지방세포를 함께 배양할 시 조밀도가 30% 가량 낮아졌다. 암세포가 활발히 움직인 것이다.


지방세포에 의한 암세포 이동현상((서울대 전양숙 교수 제공)© 뉴스1

실제, 유리된 지방산을 화학적으로 제거한 경우 암세포의 전이능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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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더 나아가 형광표지 된 암세포를 지닌 생쥐모델의 복강(결장)에 지방산을 주입했다.

이어 형광신호를 통해 암세포의 이동을 추적한 결과 암세포가 결장에서 간 및 두부까지 퍼져나간 것을 확인했다.

반면, HIF-1α를 억제하는 간섭 RNA 조각을 지방산과 함께 주입한 경우 암세포의 이동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지방산에서 HIF-1α 로 이어지는 신호가 암세포의 전이능 조절에 관여함을 동물모델을 통해 검증한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생체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 2020년 12월29일자에 게재됐다.

km5030@news1.kr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만난 것에 대해 같은 당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사진) 경남대 교수가 ‘극우성향 노정객’을 만난 것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김 교수는 안 대표와 함께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김 교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지도 1위 안철수 대표의 행보가 빨라진다. 그래도 원칙은 있어야 한다”며 “새해 인사차 김동길 교수 만나서 덕담 듣는 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층의 지지를 강조하는 안 대표라면 굳이 안 만나는 게 맞고 개인적으로 만나더라도 비공개 인사로 가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도 대표주자를 자임하는 안 대표가 극우성향 노정객의 칭찬과 지지를 공개하는 건, 스스로도 모순이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며 “김동길 교수는 과거 DJ에게 투신자살 운운하고 독설을 서슴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던 분”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최근에는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문재인 비판과 함께 극우 성향의 강경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김종인의 5.18 사과를 정신없는 짓으로 비난하고, 전직대통령 사과도 미친 짓이라며 독설을 퍼붓고 심지어 전광훈 목사를 훌륭한 사람으로 칭찬하는 김동길 교수”라고 힐난했다.

김 교수는 “안 대표께서 김 교수의 칭찬이 아무리 반가와도, 본인의 국민의힘 입당이나 합당이 중도층의 지지를 잃고 외연확장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거부한다고 주장하면서, 극우성향의 노정객 김동길 교수와의 만남을 공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라면 ‘가세연’이 갑자기 저를 칭찬하고 지지해도(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가세연에 인사하거나 덕담 들으러 찾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 교수는 “표를 위한 홍보에도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며 “중도를 강조하며 국민의힘에 합류를 거부하는 안 대표가, 국민의힘의 중도화 마저 맹비난하는 극우성향의 김동길 교수의 덕담과 지지를 홍보하는 건, 누가 봐도 옳지 않다. 이율배반이자 자가당착이다. 안타깝다”고 했다.

이날 안 대표는 자신의 SNS에 전날(9일) 김동길 명예교수를 만나 새해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박사님은 ‘안철수 서울시장 당선 1면 기사가 놓여지길 고대한다’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만난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사진=김근식 교수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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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지난해 4월 미 국방부가 공개한 'UFO 비디오' 3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조 3천억 달러(약 2511조원) 규모의 코로나 부양책과 정부 예산안을 승인하면서 미국 정보당국은 UFO(미확인비행물체)에 대한 정보를 180일 안에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한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정보권한부여법'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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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에 따라 국가정보국장과 국방장관은 6개월 안에 의회 정보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 '미확인 공중 현상'에 대한 기밀이 아닌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보고서에는 해군정보부, 미확인 공중현상 태스크포스, FBI(연방수사국) 등이 수집한 UFO에 대한 정보와 자료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담겨야 한다.

다만 제출된 보고서는 기밀이 아니지만, 추후 기밀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해 4월 '미확인 공중 현상'에 대한 3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중 하나는 2004년, 두 개는 2015년에 촬영됐다. 미확인 비행 물체가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적외선 카메라에 찍혔다.

현재까지 이 물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기권 밖의 UFO라기 보다 적국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띄운 드론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방부는 8월 자세한 조사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꾸렸다고 발표했다.
11일 신년사, 사면 및 대북 메시지 주목
주중 4~5개 부처 장관 교체 유력
중기에 정태호, 산업에 조정식 등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1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한다. 앞서 신년 인사회에서 언급한 ‘선도국가’의 구체적 비전을 비롯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무력 강화 발언에 대한 대응 수위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달 중순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이번 주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춘추관을 찾아 “문 대통령의 신년사는 새해 일상 회복과 선도국가 도약 의지를 밝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면서 “그동안 정책의 연장선에서 이러한 의지가 더해졌지만 회복과 도약에 포용성을 강화하겠다는 각별한 각오가 담겼다”고 전했다. 큰 틀에서 신년사의 방향이 정해진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날도 공식 일정 없이 주요 문구를 직접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을 지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의중이 이번 신년사에 담길지 주목하고 있으나 언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문 대통령이 앞서 “새해는 통합의 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사면론에 무게를 실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청와대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 통합을 언급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이 북한 노동당 8차 대회를 통해 내놓은 대미·대남 메시지에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관심이다. 김 위원장은 핵잠수함 개발 등을 공식화하며 문 대통령이 제안한 ‘방역 협력’도 “비본질적인 문제”라고 평가절하했다. 다만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따라’라는 단서를 달고 남북 관계 개선의 여지는 미묘하게 남겨놓았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없이 강조하되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남북 관계 개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첨단 군사 장비 반입 및 한미 연합훈련 중단 등 북한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신년사 발표 이후 이번 주말께 4~5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교체가 유력한 가운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후임으로 정태호 민주당 의원, 강성천 현 차관 등이 거론된다. 아울러 산업부 장관에 조정식 민주당 의원, 문체부 장관에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지만 ‘다주택 검증’ 문제가 막판 변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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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지연이 신성록과의 일화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뮤지컬 어벤져스' 최정원, 차지연, 김소현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신성록은 차지연에 관해 "창을 공부했다"라고 했지만, 차지연은 "아니다. 창 공부 안 했다. 국악 타악기 전공이라 북을 쳤다"라고 말해 신성록을 당황케 했다. 차지연은 "할아버지가 고법 인간문화재셨고, 삼촌도 지방 문화재이다. 어릴 때부터 소리를 많이 듣긴 들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차지연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무대를 많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이 부르는 '네 박자'가 공개됐고, 양세형은 "이렇게 슬픈 쿵짝은 처음 들어본다"라며 놀랐다.

차은우가 기억에 남는 실수에 관해 묻자 차지연은 "성록 씨 있으니까 생각난다"라며 신성록과 '카르멘' 공연을 했던 때를 떠올렸다. 차지연은 "크리스마스이브 공연날 엔딩 끝나고 멋있게 퇴장하는데 감독님이 막을 일찍 내렸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기억 난 듯 "너 맞았지?"라고 물었고, 차지연은 "나 뇌진탕 걸렸잖아"라며 "저 뇌진탕 걸렸어요. 여러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고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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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은 "이렇게 큰 성록이가 안 맞고 내가 맞았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차지연의 하이 텐션에 "원래 이런 거냐, 맞아서 밝은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지연은 "답답했다. 너무 말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차지연이 아이와 있을 땐 어떤지 물었다. 차지연은 "제 감정에 따라 다르다"라고 밝혔다. 아들은 차지연에게 '엄마 사냥하지 마'라고 말한다고. 이에 대해 차지연은 "동화책 읽어주다 사냥 나가는 이야기가 있었다. 엄마, 아빠도 나가서 사냥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했다. 그때부터 계속 사냥 가냐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이 "아까 '레베카' 부른 것도 사냥한 거냐"라고 묻자 차지연은 "오늘 이것도 사냥인 거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최정원은 뮤지컬 레슨을 하며 신성록과 함께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최정원은 "전 성록 씨 공연을 많이 봤다. 제가 생각하는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하는 유연함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대 장악력이 끝내줬다"라고 밝혔다.

차지연 역시 "성록 씨랑 공연을 두 번 같이 했다. 노래, 연기, 피지컬 다 빠진 게 없는데, 무대에서 장난치지 않는다. 보컬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레슨받고 와서 분장실에 와서 들어보라고 노래한다. 무대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열정적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소현도 신성록을 칭찬하며 "단점이 딱 하나 있다. 키가 너무 커서 목이 아프다"라고 했지만, 차지연은 "아니다. 나한텐 장점이다. 나 같은 애를 무대에서 작고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남자 배우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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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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