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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13 13:50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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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자사 전체 고객 연령대별 매수 상위 종목 분석

(삼성증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1월 첫 주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주식 중 삼성전자, 해외주식 중 테슬라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파워볼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4~8일 삼성증권 전체 고객의 국내주식 매수 1위 종목(상장지수펀드·ETF 포함)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지난 11일 처음으로 '9만전자'에 오른 배경이 됐다.

20대는 KODEX(코덱스)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샀고 그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많이 담았다. 상승장에 베팅하는 코덱스 레버리지는 지수 상승의 2배를 추종한다. 30대·40대·60대·70대에서는 2위를, 50대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증권에 예치한 자산이 10억원을 넘는 고객들은 코덱스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9년 1월, 지난 해 1월에 하락장에 베팅하는 '코덱스200선물인버스2X'가 매수 1위 종목을 차지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019년 1월과 지난 해 1월에는 하락 전망이 우세했으나 올해는 상승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라고 삼성증권은 전했다.

해외주식 중 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였다. 8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1위를 차지했다. 또 8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애플을 2번째로 많이 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전반에서 특정 대형주에 대해 투자자들의 선호가 집중된 모습"이라고 했다.

삼성증권의 1월 첫 주 신규 고객 수는 약 4만명이다. 지난 해 1월 한 달 전체 신규 고객 수의 2배 수준이다. 지난 8일 기준 잔고 100만원 이상의 리테일 실질 고객 수는 128만명으로 지난 해 1월 말 대비 65.1% 증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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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에 입당 압박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국민의힘 이름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겨야,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이름으로 후보를 낼 수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이것 외에 더 무슨 할 말이 더 필요한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견제하면서 당내 구성원들을 향해 “우리 당 후보를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을 거부하고 기호 4번(국민의당)을 고집할 경우, 대선 정국에서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한 야권 주자들을 당내로 끌어들이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안 대표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자 “나는 별로 관심이 없다”며 “우리 당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를 만들어내는 것이 내 책무”라고 했다. 또한 “단일화를 노력하겠지만 못 하겠다고 하면 할 수 없는 것”이라며 “그래도 우리 당이 이길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당 회의에서도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거론하는 일부 중진을 겨냥해 “다들 입을 닫아야 한다. 이건 콩가루 집안”이라고 비판했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온택트 정책워크숍’에 입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국민의힘 이름으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겨야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이름으로 후보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이덕훈 기자

당 핵심 관계자는 “내년 대선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게 김 위원장 생각”이라며 “지금은 안 대표 지지율이 높게 나오지만, 당내 경선을 잘 치러내면 상황이 충분히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안 대표에게도 빠른 시일 내에 국민의힘에 입당해 오세훈, 나경원 등 당내 후보들과 경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김 대표가 “3자 구도로도 서울시장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안 대표를 향한 압박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파워볼실시간

김 위원장은 이날 야권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총장에 대해 “‘별의 순간'이 지금 보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별의 순간은 한 번밖에 안 온다”며 “그 별의 순간을 제대로 포착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국가를 위해 크게 기여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별의 순간’은 김 위원장이 잠재적 대선 주자를 칭할 때 종종 썼던 표현이다. 2007년 한 인터뷰에서 그는 대선 출마설이 돌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두고 “별의 순간을 포착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치면 역사의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안철수 대표를 놓고는 “2012년에 이미 별의 순간을 놓쳤다”고 했다. 당 일각에선 김 위원장이 대권 주자로 윤 총장을 주시하고 있고, 이에 대한 언급을 함으로써 안 대표에 대한 견제 의중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위원장과 윤 총장 부친인 윤기중(응용통계학과) 연세대 명예교수와의 인연도 다시 회자됐다. 김 위원장은 종종 사석에서 같은 경제학자인 윤 교수를 “존경하는 선배”라고 칭하면서 “윤 총장이 아버지를 닮아 깐깐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본지 통화에서도 김 위원장은 “윤 총장이 아버지를 닮았다는 얘기는 내가 한 적 있다”고 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윤 총장은 아직 여권에 있는 사람이고, 야권 후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현 정권과 여당의 불합리에 반대하는 심리 때문에 윤 총장에 대한 지지가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윤 총장이 대선 출마 의사가 있다면 연말까지는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라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정치는 건전한 합리적 중도를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며 당의 혁신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팬덤 정치의 교훈’이라는 글을 올리고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를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미 의회 의사당 난입사건을 언급하면서 “팬클럽 정치, 선동 정치, 우민 정치, 광인 정치의 극명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 우리 사회 역시 그렇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대통령이 되어버린 지 오래됐다”고 했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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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 사진 출처 = YTN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이어지면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장은 재연기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7월 개최되는 것으로 이미 한 번 연기된 상태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교도통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연에서 올림픽 1년 재연기 가능성을 묻는 말에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모리 위원장은 "개최 준비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한 조직위 직원 대부분이 도쿄도와 관계 부처에서 파견된 인력이다. 파견 기간을 더 연장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연기가 불가능한 것이 "돈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할 경우 해외 관람객을 허용할지에 대해서 모리 위원장은 "감염 확산 상황을 보면서 2~3월에 매우 어려운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NHK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일본 성인 1,27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38%, "다시 연기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9%였다. 일본 내에서도 오는 7월 올림픽 개최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77%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정부는 지난 7일 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4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이어 13일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발령 지역을 11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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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그림자 실세 조용원 수직 상승
공식 행사서 연속 두 번째 호명
수행 횟수도 가장 많아, 리병철 제치고 '실세'로
강등 김여정과 대비…정치 위상은 여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당 총비서의 최측근인 조용원 당 비서가 12일 폐막한 8차 당 대회를 계기로 요직을 꿰차면서 앞으로의 역할과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김 총비서를 그림자 수행하던 조용원은 이번 당 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과 비서국 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이름을 올려 사실상 북한 내 권력 서열 3위로 급부상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당 대회 폐막한 12일 김 총비서가 새 지도부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면서 참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조용원·리병철·김덕훈 등을 비롯한 새 당 간부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12일 김정은 당 총비서와 8차 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당 중앙지도기관 간부들이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조용원 당 비서는 11일 부문별 협의회에 이어 이번 참배 보도에서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된 데다가, 사진에서도 김정은 총비서 바로 오른편(김정은 기준)에 서 있어 권력 서열 3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사진=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조 비서는 지난 11일 부문별 협의회에 이어 이날 참배 현장에서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다음인 두 번째로 호명돼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김 총비서의 바로 오른편에 서 그의 복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폐쇄적인 북한 사회 특성을 고려할 때 간부들의 호명 순서와 최고지도자를 지근거리에서 수행한 횟수는 권력 서열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통일부 북한정보포털의 ‘김정은 위원장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11일 기준 최근 5년간 김 총비서를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이 조용원이다. 그는 2017년 34회, 2018년 51회, 2019년 34회, 2020년 12회 총 131회를 수행했다. 이는 서열 2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86회를 훌쩍 뛰어넘는 횟수다.


특히 지난해 8월 태풍 ‘바비’ 피해 점검 차 현지시찰에 나선 김 총비서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조용원의 모습은 눈길 끌기에 충분했다.

조 비서는 이번 당 대회 인선에선 노동당 3대 핵심기구에 모두 선출됐다. 특히 북한의 전략무기 개발 책임자로서 초고속 승진한 리병철보다도 호명 순서가 빠른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1월 정치국 후보위원에 오른 그가 정치국 위원을 건너 뛰고 1년 만에 상무위원이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당초 그가 김 총비서·최룡해·리병철·김덕훈에 이어 상무위원을 꿰찼을 때는 서열 5위로 점쳐졌으나, 주요 행사에 리병철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덕훈 내각총리를 제치고 호명되면서 단숨에 서열 3위에 뛰어오른 것이란 관측이 힘을 받고 있다.파워볼게임

그동안 당 제1부부장으로서 역할에 비해 당 직함이 높지 않았던 그가 이번 당 대회를 계기로 확고한 정치적 지위를 갖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 비서는 김 총비서의 ‘옆’을 지켜온 인물로 ‘그림자 수행원’으로 평가된다.

그는 김정은 정권 출범 직후인 2012년 4월 ‘김일성 훈장’을 받았고, 최근 몇 년간 김 위원장이 가는 곳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수행했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는 물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이듬해 하노이 북미회담 때도 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겼다. 이번 당 대회 중에도 김 위원장 곁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긴밀하게 귓속말 보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 비서의 급부상은 그와 함께 ‘핵심 실세’로 불렸던 김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과는 대비된다. 김 부부장은 이번 당 대회에서 당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제외된 데 이어 당 제1부부장에서 당 부부장으로 강등된 것이 확인됐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할 때도 네 번째 줄로 밀려났다.

그러나 김여정 개인 명의의 대남 비난 담화가 발표됐다는 점에서 그의 직위나 직책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정치적 위상이나 역할은 그대로임을 시사했다. 김 부부장은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을 정밀추적했다는 남측 합동참모본부를 향해 대남 비난 담화를 내고, “해괴한 짓”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김여정의 이번 담화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그가 앞으로도 대남 업무를 지속해서 관장할 것임을 보여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8호 태풍 ‘바비’가 강타한 황해남도를 찾아 피해지역을 돌아보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8월 28일 보도했다. 현지시찰에 나선 김 위원장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편하게 대화하는 조용원(맨 왼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지난 8일 북한 8차 당대회 4일차 회의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9일 보도했다. 4일차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사진은 토론하는 조용원(사진=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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