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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6-30 13:4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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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3세 젊은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단숨에 브라질 역사상 몸값 비싼 선수 4위로 올라섰다.

2018년 여름 그레미우에서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 2시즌 활약한 아르투르는 29일 이적료 7천200만 유로(약 969억원+옵션)에 유벤투스 이적을 확정했다.

7천200만 유로는 바르셀로나가 2년 전 투자한 이적료의 2배가 넘는 액수다. 한때 브라질 최고의 스타였던 카카가 2009년 '갈락티코 2기' 일원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면서 기록한 이적료 6천700만 유로보다 높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시절. 로이터 연합뉴스

◇카카 꽃미남(레알 마드리드) 시절. 로이터 연합뉴스

◇쿠티뉴 잠시나마 행복했던 시절. 로이터 연합뉴스
10위권 밖에 머무르던 아르투르는 이번 이적으로 카카뿐 아니라 알리송(리버풀/6천250만 유로) 오스카(상하이상강/6천만 유로) 프레드(맨유/5천900만 유로) 헐크(상하이상강/5천580만 유로) 밀리탕(레알 마드리드/5천만 유로) 알렉스 테세이라(장쑤수닝/5천만 유로) 등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7천2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한 브라질 선수는 2명 뿐이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2017년, 월드 레코드에 해당하는 2억2200만 유로 이적료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떠났다. 네이마르는 이 부문 3위에도 랭크했다. 2013년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8천8200만 유로였다.

2위는 쿠티뉴(바이에른 뮌헨)다. 2018년 1월 리버풀에 1억4500만 유로를 남기고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올시즌에는 바이에른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에 따르면 아르투르의 세계 이적료 순위는 27위다. 로드리(맨시티/7천만 유로)보다 높고,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7천500만 유로)보다 낮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로를 떠나보내고 사실상의 스왑딜 형식으로 유벤투스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를 6천만 유로에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5월 산업활동동향, 소비만 회복세
생산 1.2%·투자 5.9%·건설 4.3%↓
경기동행지수, 21년4개월 만에 최악
“제조업 부진탓, 외환위기 때와 비슷”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로 휴업에 들어갔던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 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산·설비투자·건설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로 소비는 살아나고 있지만, 수출·제조업 부진이 계속되면서 경기가 과거 경제위기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제조업 재고율·경기지수, 21년여 만에 최악

통계청은 30일 ‘2020년 5월 산업활동동향(이하 전월대비)’에서 지난달 전산업생산이 1.2%, 설비투자가 5.9%, 건설기성이 4.3%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소매판매는 4.6%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에서 6.7% 감소하면서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다. 광공업 생산 감소율은 2008년 12월(10.5%) 이후 최대로 감소했던 지난 4월(-6.7%)과 동일한 감소 수준이다. 반도체는 10.8% 증가했으나 자동차(-21.4%), 기계장비(-12.9%)에서 감소했다.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판매수요가 위축되면서 완성차, 자동차 부품 생산이 줄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월보다 4.6%포인트 하락한 63.6%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월(62.8%)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제조업 부진으로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이 8.6%포인트 상승해 128.6%에 달했다. IMF 외환위기 때인 1999년 8월(133.2%) 이후 21년9개월 만에 최고치다.

설비투자는 5월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운송장비에서 16.1%, 정밀기기 등 기계류에서 1.7% 투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건설기성은 토목(-8.5%), 건축(-2.4%)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보다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2.3% 증가했다. 이는 2014년 1월(2.5%) 이후 6년4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숙박·음식점(14.4%), 예술·스포츠·여가(10.0%), 협회·수리·개인(9.5%), 도소매(3.7%), 운수·창고(1.5%), 교육(1.5%)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업 생산 증가, 국내 코로나19 확산 완화, 긴급재난지원금(예산 14조2448억원) 등으로 소매판매는 4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소매판매가 2개월 연속 4%대 이상 증가한 것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소매판매 세부 내역을 보면 의복 등 준내구재는 10.9%, 승용차 등 내구재는 7.6%,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는 0.7% 각각 증가했다. 대형마트(-10.6%), 면세점(-0.5%)은 줄었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했던 전문소매점(10.5%), 승용차·연료소매점(7.7%), 무점포소매(4.9%), 백화점(4.4%), 슈퍼마켓·잡화점(2.2%), 편의점(3.7%)은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달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6.5포인트로 1999년 1월(96.5) 이후 21년4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전망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3포인트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현 경기 상황, 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추세”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매판매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등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반등했지만 제조업 지표는 4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면 현재 경기 상황이 우리 경제의 장기 추세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게 IMF(외환위기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경기지수의 낙폭을 보면 IMF를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고 금융위기 정도로 충격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내수·서비스업과 수출·제조업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3차 추경안에 포함된 내수 활성화 방안, 수출 대책, 기업지원 대책 등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구글 네스트 홈 허브 /사진=씨넷
구글이 2년여만에 국내에 새로운 AI(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 허브'를 출시한다. 2018년 구글 홈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내달 초 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한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를 국내에 내놓는다. 지난해 2월 국내 전파인증도 마친 상태다.

이 제품은 처음에 ‘구글 홈 허브’로 소개됐지만, 이름이 네스트 허브로 변경됐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으며, 연결된 다른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기존 AI 스피커와 달리 화면이 결합돼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장점이다. 날씨를 빠르게 확인하거나 구글 지도와 연동돼 출퇴근 경로를 표시하기도 한다. 지난해 공개된 네스트 허브 맥스와 달리 전면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아 가정용 보안 카메라로 활용은 할 수 없다.

제품은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유통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1만원대로 확인됐다.

이번 구글 네스트 홈 허브 출시는 국내 AI 스피커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 네이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랩 DMC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AI스피커 시장 점유율은 KT가 3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SK텔레콤(26%), 네이버(16%), 카카오(12%)가 뒤를 따르고 있다. AI스피커의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10조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파워볼실시간

하반기에는 카카오와 LG유플러스도 AI 스피커 신제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일 전망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차기 대권도 내어줄 수밖에 없다.”

21대 국회 원구성에서 배제되며 위기에 빠진 미래통합당 내부에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독식한 난국을 정책대결로 풀 계획이지만 이렇다 할 대선주자가 없는 상황에선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까지 다양한 인물이 비공식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보건부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성일종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 전반기 모든 상임위를 여당에 내어주며 코너에 몰린 통합당에 차기 대권 위기론이 커지고 있다. 당 지지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상황에서 상임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힘들게 됐고, 민주당 대비 마땅한 대선주자가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당은 일단 국회 운영 방안으로 민주당과의 정책대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민주당이 행정부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는 거수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철저한 검증으로 실정을 알리겠다는 복안이다.

통합당은 아직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3차 추경을 위한 예결위에도 보이콧 기조를 유지했다. 통합당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강제 배정한 상임위 재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일부터 각 의원의 희망상임위를 재접수 받고 있다. 당분간 경제혁신특위, 외교안보특위, 저출생대책특위 등 비대위 특위를 중심으로 의정 할동을 하면서 정부여당과 정책대결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책대결만으로는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상임위 불참이 장기화되면 원내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점도 부담이다. 때문에 조속한 대선주자 지목이 필요하다는 당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통합당 지지층을 모을 인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19일 초선모임에서 나온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백종원' 발언으로 화두는 던져졌다. 이후 당 곳곳에서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논의가 빠지지 않고 있다.

통합당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등이다. 영향력이나 과거 전력, 현재 거취 등으로 인해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없다. 당 일각에선 김종인 비대위원장 '대망론' 관련 인물이 그만큼 안 보인다는 반증이라며 자조 섞인 평가도 나온다.

최근에는 소수의견이었던 안철수 당 대표의 대선주자 가능성도 언급된다.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고려해야 하고 인지도도 감안하면 제3의 인물로 안 대표가 깜짝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통합당이 지난 총선에서 호남을 포기하다시피 했었던 만큼 호남 민심을 끌어들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안 대표가 거론된다.파워볼사이트

대선주자 문제는 통합당의 상임위 복귀 시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통합당은 상임위원 재배치를 통해 복귀를 계획 중이지만 마땅한 대선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복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는 크다. 그만큼 대선주자 선정에 속도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많다. 통합당이 하나의 대선주자를 통해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민주당이 여러 대선 주자들 간의 경쟁으로 계파가 나눠지는 상황이 오면 대권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김 비대위원장의 '백종언' 발언은 농담처럼 시작했지만 이로 인해 당내 대선주자 화두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며 “당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 국민이 기억하는 인물이 나와야 당 지지율도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 12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에 주관사로 참여한다.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40일 간 이어지는 이번 공모전은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해 '사운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공유저작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이다. 자유이용허락표시(CCL)저작물, 기증저작물, 만료저작물, 공공저작물 등이 있다.

공모전은 '배경음악'과 '가창음원' 두 분야로 진행된다. 창작자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스릴러 △액션 5가지 컨셉 키워드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이나 가창음원으로 재창작하여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결과는 9월 28일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10월 2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배경음악과 가창음원 분야에서 각각 15편, 총 3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수상한 창작자에게는 총 2700만원 상금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20만원을 지급한다.

네이버는 공모전 수상작을 기증 또는 CCL을 적용해 공유저작물로 제공한다. 저작권 걱정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는 사운드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인희 네이버 오디오클립 리더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공유저작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재창작하길 바란다”면서 “오디오클립은 우수한 사운드 콘텐츠 창작자들이 오디오클립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오디오클립 채널 개설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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