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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12 12:3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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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고액 대출을 중심으로 금융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등 자산투자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있다”며 “최근 급증한 고액 신용대출, 특히 긴급생활·사업자금으로 보기 어려운 자금 대출에 대해 은행권의 특별한 관리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위는 올해 들어 5대 신용대출 잔액이 약 2179억원(지난 8일 기준) 증가했다며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 아직까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도 부위원장은 “신용대출 자금의 특정 자산시장으로의 쏠림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신용대출 증가세 관리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총 67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1·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79만여명의 소상공인에 18조3000억원의 대출을 집행했다. 또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서도 4만3000여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금리·한도 등을 우대한 26조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실시했다.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올해에도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해 3조원 규모의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신설과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편 등의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했다.

도 부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해 신설·확대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18일부터 가동될 수 있도록 실무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도 당부했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4조8000억원이 지원됐고,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3조5000억원이 집행됐다. 지난달 23일 2차 프로그램 개편 이후 9영업일 동안 6453억원이 지원됐다.

이밖에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 33조3000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8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은 지난 8일 기준으로 252만2000건, 277조원에 이른다. 신규대출·보증이 총 171만7000건(115조6000억원) 실행됐고, 기존대출·보증 대상 만기연장이 80만4000건(161조5000억원)이 이뤄졌다.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33만6000건(138조7000억원), 시중은행을 통해 115만1000건(137조2000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뉴시스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캡처) 2021.01.1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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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를 14년만에 밝혔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에서 이영하는 과거 이혼했을 당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단순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며 "나와 완전히 상관없는 일에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는 이영하의 말에 선우은숙은 "자기는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이영하의 성격 때문에 자신이 받은 큰 상처를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남이 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자기는 내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며 "그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고 밝혔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이영하에게 선우은숙은 "남들은 당신이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니잖아"라며 "그 여자 후배가 자기한테 이 일에 대해 모른 척하라고 메시지를 많이 보냈다. 그때 자기가 나한테 '난 모르는 일이다' 했었다. 난 그 여자가 뻔뻔한 게 싫어서 상대 남자한테 얘기해 줬지 않냐. 근데 자기는 잡아뗐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후배의 삼각관계에 이들 부부가 얽혔었던 것 같다"며 "이영하씨는 신경을 안 쓰는데, 선우은숙씨는 그 상황을 좀 수습해 보려고 돕다가 일이 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이 고소 사건으로 자기랑 내 사이가 6개월 동안 안 좋았다"며 "내가 자기한테 별거하자고 할 때 내 마음속 아픔에는 '왜 이 사람은 내 편을 안 들어주지'였다. 그게 내 상처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제3자 때문에 이들 부부가 별거하게 된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에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베스트 일레븐)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주니오가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20세 같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이번 겨울 중국으로 향한다.

2020년은 주니오의 해였다. K리그 27경기에 출장해 26득점을 올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비록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는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총 7골을 넣어 팀의 우승과 동시에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런 주니오는 이제 한국을 떠난다. 다음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다. 지난 시즌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창춘 야타이행이 유력하다. 35세라는 나이에도 익숙한 한국을 떠나 새 도전을 찾는다.

주니오는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크라케>를 통해 새 도전을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나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 신체가 언제 피곤한지, 언제 멈춰야 하는지 주는 신호에 집중할 뿐이다. 아직도 20세 같다는 농담을 즐겨한다. 오늘날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뛰는 나이든 운동 선수들을 쉽게 볼수 있다.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 덕분이다”라며 자신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주니오의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부 협상이 남았기 때문이다. 다음주에 출국해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주니오는 “다음 주에 중국으로 건너가 시험을 보고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리그 수준도 중요하다. 중국 축구는 지속적 투자 덕에 많이 성장했다. 아시아 축구의 3대 리그를 꼽을 때 일본‧한국과 함께 최고로 꼽힌다. 중국행을 확정한다면 그곳에서 역사를 만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차기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OSEN=광주(챔피언스필드), 이선호 기자] "우리 가슴만 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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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간판투수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행 마감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KIA 타이거즈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행 여부에 따라 2021 시즌 전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행 진출을 응원하면서도 속마음은 보내고 싶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양현종은 1월 20일까지 마감시한을 설정하고 부지런히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 메이저리그행에 강한 의지를 여전히 갖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선발 보장과 메이저 보장 문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마지막 도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는 것이다.

조계현 단장은 "꾸준히 양현종 선수의 에이전트쪽과 만나고 통화도 하고 있다. 그쪽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도 알고 있고, 또 우리의 마음도 전달하고 있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은 생각이 아주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종의 거취 때문에) 우리만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에이스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 아닌가. 20일까지는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그 전에 만나보겠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는 양현종의 유턴 가능성에 대해서도 "메이저리그행을 확정하면 어쩔 수 없지만, (유턴한다면)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현지 협상이 여의치 않아 유턴을 결정하면 곧바로 계약에 착수해 합의를 하겠다는 의지였다. 양현종도 2월 1일 시작하는 스프링캠프를 염두에 두고 마감시한을 설정했다. /sunny@osen.co.kr
하원 탄핵표결 앞두고 의사당 주변도 경비 강화…긴장 고조
국토안보 장관 대행 사임으로 경호 공백도 우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연방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일주일 전부터 수도 워싱턴DC를 전면 봉쇄하기로 했다.


미 연방의회 경비하는 뉴욕주 방위군
(워싱턴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동쪽에서 뉴욕주 방위군이 도열해 경비를 서고 있다. 이날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닷새 전 자신의 지지자들이 의사당을 난입하도록 부추긴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소추 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knhknh@yna.co.kr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지원하도록 연방 정부에 지시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앞서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 시위가 우려된다며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재난관리청(FEMA)이 공식적으로 취임식 준비에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더힐이 전했다.


"순탄한 정권 이양 위한 노력" 약속하는 트럼프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지자들의 연방 의사당 난입 사태와 향후 정권 이양 문제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할 것이며, 순탄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서는 "극악무도한 행위로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영상 캡처. 재판매ㆍDB 금지] sungok@yna.co.kr


백악관은 성명에서 "FEMA는 비상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지정하고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연방 정부가 협력하는 부분은 100% 연방 예산에서 비용을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임식은 20일이지만 13일부터 병력을 배치해 의사당 난입과 같은 사태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안보부는 연방 소속 진압 병력과 주 방위군을 투입한다. 애초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앞당긴 것이다.

백악관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추진 중인 의사당 주변도 경비를 강화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다.

이는 지난 6일 의사당 난입 사태를 공권력이 제대로 예측하고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지적했다.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번 의사당 사태로 경비 태세를 강화키로 했다"며 "연방과 주, 지역 병력의 협력 속에 경계도 13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방수사국(FBI)도 워싱턴DC뿐만 아니라 미 전역 50개 주의 수도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고 보고했다.

워싱턴DC에는 주 방위군 1만5천명을 투입하고, 11∼24일까지 워싱턴 기념탑 관람도 금지했다.

울프 대행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의회 난입 지지자들을 규탄하라고 촉구했다가 장관 지명을 취소당했으며 이날 밤 사임했다. 국토안보부 수장의 공석 사태로 경호 공백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바이든 취임식 위원회는 취임식 주제가 '미국의 화합'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접근 금지' 경고판 내걸린 미 연방 의사당 주변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주변 철제 울타리에 접근금지를 알리는 경고판이 내걸려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에 놀란 워싱턴DC 당국과 의회는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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