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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9-07 15:0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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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닮은 흑인을 고용해 그를 모욕한 뒤 해고하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CNN 방송은 10여년간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던 마이클 코언이 현지시간 8일 출간될 회고록에서 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을 닮은 남성이 미국 국기 모양의 핀을 옷깃에 단 채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에서 "넌 해고야."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코언은 회고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얽힌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한쪽의 긴 머리를 반대편으로 빗어 넘기는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이 "1980년대에 실패한 모발 이식 수술로 두피에 생긴 흉터"를 숨기기 위해서란 겁니다.

코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 끌기 전략에 속은 언론이 그를 백악관을 입성시켰다면서 "지지대회 실황 중계, 트윗, 기자회견, 멍청한 인터뷰 등 언론과 인터넷, 페이스북이 공짜로 트럼프를 당선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회고록과 관련해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코언은 명예가 실추된 범죄자이자 의회 위증으로 변호사 자격이 박탈된 사람이며 거짓말로 이득을 취하려는 시도가 놀랍지 않다"고 혹평했습니다.

코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불륜 상대 여성들의 입막음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선거자금법을 위반하고 의회에서 위증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8년 3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5월 가석방돼 가택 연금된 상태입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두산 베어스 함덕주.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선발진을 재편하고 반등을 노린다. 부상으로 빠져 있던 외국인 투수의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두산은 지난주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3일 경기에서 8-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0-11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는 등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2경기를 모두 내줬지만, SK 와이번스와의 홈 2연전을 쓸어 담으며 만회했다.

4위 자리도 장담할 수 없는, 어떻게 보면 위기 상황이다. 두산은 101경기를 치른 현재 55승3무43패로 KT 위즈(55승1무43패)와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3위 키움 히어로즈(61승44패)와 2.5경기, 2위 LG 트윈스(58승3무40패)와 3경기, 1위 NC 다이노스(57승3무37패)와 4경기로 승차가 크지 않다. 충분히 남은 경기를 통해 정상을 노릴 수 있다.

물음표 투성이었던 선발진을 개편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사이드암 최원준이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원준은 무패 가도를 달리며 9승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이영하와 자리를 맞바꿔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업한 함덕주도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라울 알칸타라가 에이스 역할을 빈틈없이 해내고 있는 상황. 공교롭게 지난주 두산이 따낸 3승은 알칸타라, 최원준, 함덕주가 등판한 경기에서 나왔고 이들 3명 나란히 승리를 추가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크리스 플렉센의 복귀 소식이다. 플렉센은 올 시즌 두산이 외국인 선수 몸값 최대치인 100만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우완 강속구 투수로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중이다.

플렉센에게 부상 악령이 닥친 것은 지난 7월16일 SK전이었다. 타구에 발을 맞고 골절상을 입었다. 그 뒤로 재활에 돌입, 지금까지 전열을 이탈해 있다. 플렉센이 빠지면서 선발진을 꾸리기조차 어려웠던 두산은 마운드의 과부하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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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다행히 플렉센은 최근 불펜 피칭을 통해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등 복귀 채비를 마쳤다. 애초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2군 경기가 취소되면서 곧장 1군 무대에 복귀하기로 했다.

플렉센은 오는 9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순위 경쟁 중인 KT와의 중요한 대결이다. 그 이후 일정을 고려해도 선발진에 마운드에 숨통이 트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복귀다. 향후 두산은 알칸타라-플렉센-최원준-함덕주-유희관 등 안정적인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두산은 역대 최다인 9.5경기 차를 뒤집으며 정규시즌 우승컵을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는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 중위권으로 처져 있지만, 아직 6년 연속 한국시리즈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 1위와 승차 4경기는 지난해와 비교해 그리 크지 않다.

doctorj@news1.kr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추문을 폭로한 회고록 표지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문과 비화를 폭로하는 책들이 연달아 출판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측근과 친족, 개인 변호사,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과거 측근, 저명한 언론인 등 필진도 다양하다. 한달에 몇권씩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 관련 책들은 출간되는 족족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추문을 폭로하는 책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책들도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가 트럼프 대통령을 칭송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추문을 폭로하는 책들에 열광하는 사이 미국 출판계는 ‘트럼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오는 8일(현지시간) 정식 발간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책 <불충한,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실화>(Disloyal, A Memoir : The True Story Of The Former Personal Attorney to President Donald J.Trump) 내용을 미리 입수해 연일 주요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CNN방송은 6일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이전부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닮은 흑인 연기자를 고용해 그를 비하하고 해고하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했다는 코언의 폭로 내용을 보도했다. 코언은 한쪽 머리키락을 반대 편으로 빗어 넘겨 머리를 덮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 1980년대에 실패한 모발이식 수술로 인해 두피에 남은 흉터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전날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흑인과 히스패닉은 너무 멍청해서 나에게 투표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거나, 러시아가 2016년 대선에 개입하도록 하기 위해 공공연하고 은밀한 시도를 벌였다는 코언의 주장을 보도했다. 코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5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직후 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이 자신을 찾아와 아버지의 발언들이 회사를 죽이고 있다면서 출마를 포기하도록 설득해달라고 간청했다는 주장도 했다. 코언은 10년 넘게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일하면서 궂은 일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도맡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한 여성들에게 입막음용 돈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언은 이와 관련한 의회 위증 등의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석방돼 가택연금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또는 친족이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하는 책을 쓰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6월 백악관의 방해 공작을 뚫고 출간한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The Room Where It Happened: A White House Memoir)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 난맥상을 폭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는 7월 출간한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Too Much and Never Enough)에서 가족사에 얽힌 각종 비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3살 때 성장이 멈춘 인물로 묘사하면서 “성장, 학습, 발전할 수 없고 감정을 조절하거나,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측근이었다가 결별한 윈스턴 울코프는 이달 초 발간한 회고록 <멜라니아와 나>(Melania & Me)에서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권력 암투를 적나라하게 표사했다.

오는 15일 출간 예정인 밥 우드워드 기자의 책 <분노>(Rage)도 관심을 끌고 있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을 하야토록 한 워터게이트 사건을 폭로한 우드워드는 새 책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출판사가 예고한 상태다.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서 드러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난맥상이 우드워드 기자의 책에서 재차 드러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문을 폭로한 책들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등 판매 실적도 좋다. 초판 20만부를 찍은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은 이미 20쇄까지 증쇄를 한 상태다. 메리 트럼프의 책도 지난 5월 출간돼 130만부 이상 팔린 인기 시리즈 ‘헝거 게임’ 최신작 판매량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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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책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2017년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클라인이 주류 언론과 민주당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 <총력전: 트럼프 분쇄 음모>을 출간해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을 필두로 우파 진영의 논리를 담은 책들이 줄줄이 출간됐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출판시장 통계 업체인 앤피디 북스캔 분석을 바탕으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집권 1기에 500권의 관련 서적이 출간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지난 4년 간 1200권의 책이 나왔다고 전했다. 앤피디 북스캔의 크리스텐 맥린 전무는 “당신의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트럼프 행정부를 둘러싼 강력한 감정들은 과거 정치 영역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책 판매를 추동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베스트셀러 책들의 판매 분량은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책들이 미국 출판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현상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반대가 첨예한데다 미국 대선이 임박한 현실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통적인 미국의 대통령 이미지에서 한참 벗어난 트럼프 대통령의 논쟁적인 언행들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로 하여금 관련 서적에 대한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11월 대선 이후에도 ‘트럼프 특수’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기존의 좌충우돌식 국정운영을 이어가면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책들이 계속 인기를 끌 가능성과 독자들이 그의 추문을 폭로하는 책에 더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모두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도 마찬가지다. 퇴임한 권력을 둘러싼 비화가 더 풍부하게 폭로되면서 새로운 관심을 끌 수 있지만, 독자들이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워싱턴|김재중 특파원 hermes@kyunghyang.com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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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경북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해안마을 인근도로가 침수돼 경찰이 차량 통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울산 남쪽 해안에 잠시 상륙했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후 2시경 동해안으로 빠져나간다.

7일 기상청은 하이선이 경남 동해안에 바짝 붙어서 북상하던 중 울산 남남서쪽 약 30㎞ 부근 육상에 상륙한 뒤 오후 2시경 강원 강릉 동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간다고 예보했다.

앞서 기상청은 하이선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은 채 동해안에 가까운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지만, 태풍의 경로가 조금 더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륙으로 올라왔다.

다만 전날 미국태풍경보센터나 일본 기상청의 예측처럼 경남 지역에 상륙해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경로는 아니다. 잠시 상륙했다가 다시 해상으로 빠져나간다는 설명이다.

하이선은 오후 9시경 청진 남남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지나 다음 날 새벽 청진 북쪽 육상에 상륙한 뒤 소멸한다.

기상청은 태풍이 24시간 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재 전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는 태풍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들어 최대순간풍속 시속 180㎞(초속 5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대구 #울산 #해상 #하이선 #현재위치 #10호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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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는 59편의 단편영화들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7월 3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다섯 장르로 나뉘어 상영된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6.27/
배우 고아성이 키이스트와 손잡는다.

한 연예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고아성이 키이스트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고아성은 FA 상태로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던 상황. 키이스트와 미팅이 이뤄졌고 양측이 긍정적인 협의를 이뤄내 전속계약으로 이어졌다.

1997년 5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아성. 지난 2006년 영화 '괴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드라마 '공부의 신' '풍문으로 들었소' '자체발광 오피스' '라이프 온 마스' 영화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오피스' '오빠생각' '더킹' '항거: 유관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키이스트행을 결정한 고아성의 첫 번째 작품은 tvN 예능 프로그램 '김남길 PJT'(가제)다. 대한민국 서해에서 동해까지 요트로 대한해협을 가르는 프로젝트다. 절친끼리 믿고 떠나보는 바닷길 요트 일주로 낯설지만 모두가 꿈꾸는 대한해협 바닷길을 소개한다. 홍일점으로 합류한 고아성은 배우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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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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