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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09-14 14:2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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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사과에도 '배후설' 제기하는 여당 의원들
제보자 당직사병 엄호 나선 국민의힘
주호영 "제보자 당직사병, 우리가 지키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논란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에선 '배후설'까지 나온 반면 야당에선 제보자인 '공익제보'라며 당직사병 지키기에 나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들을 다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당직사병으로 근무하며 서씨의 휴가 미복귀 보고를 받은 현 모씨가 지난 9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동부지검을 나서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당직사병 폭로에 배후 있다는 여당
김경협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병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당직사병)는 육군본부 대위의 외압이라고 왜 거짓말했을까"라며 "누가 시켰는지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직사병 현모 씨가 밝힌 "모르는 대위가 와서 휴가를 내라고 했다"는 폭로를 거짓말로 규정한 것이다.

김경협 의원은 지난 10일에도 "병가 사유에 해당 안 되는데 병가를 냈다면 분명히 특혜이고 청탁 또는 압력을 의심할 수 있으나, 병가 사유에 해당한다면 문제 소지 없다"며 "야당 의원이 핵심 참모까지 동원하여 사실관계를 조작하려다 들통, 이 건은 실패한 정치공작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추미애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하며 배후설을 제기했던 황희 의원은 사과를 하는 과정에서도 배후설을 제기했다. 황희 의원은 한 언론 보도 이후 현 씨의 실명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바 있다.

황희 의원은 현 씨의 실명 공개와 "단독범"이란 표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같은날 페이스북에 "국민을 분열시키고, 검찰개혁을 방해하고, 코로나와 경제 위기의 어려운 상황에 국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배후세력에 대한 견해였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특혜성 주장을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해왔기 때문에, 뭔가 의도된 세력이 배후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했다.파워볼엔트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호영 "당직사병 우리가 지키겠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논란을 폭로한 당직사병 현모 씨와 관련해 "우리당에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씨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언론 보도 이후 현 씨의 실명을 공개했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추미애 장관이 오늘 대정부 질문을 앞두고 어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에게 송구하면서도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없았다고 강변했다"며 "이유는 많다. 편하게 군 생활하려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를 한 당직사병을 범죄자 취급하면서 명예를 훼손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공익 신고를 겁박해서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다"며 "아니나 다를까 실명 공개를 하고 좌표를 찍으니 '문빠(강성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달려들어 인격을 비난하고 겁박하는 모습을 21세기에서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현 씨의 제보를 공익신고가 아니라고 보지만 권익위 법이 아닌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르면 공익신고가 된다고 보여지고, 보호하기 위한 조치 검토하겠다"며 "당직사병의 명예를 훼손한 황희 의원은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사진=연합뉴스)

2018년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나란히 불펜투수로 등판한 양팀 에이스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두산의 조쉬 린드블럼은 팀이 4대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다. 당시 2승3패 열세에 놓였던 두산은 시리즈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가기 위해 에이스를 마무리로 기용하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SK 거포 최정이 9회초 2사에서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고 린드블럼은 고개를 숙였다.

SK도 에이스 김광현을 마무리로 썼다.

한동민이 연장 13회초에 4대4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터뜨리자 곧바로 김광현을 올렸다. 김광현은 시속 150km를 웃도는 압도적인 구위로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우승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됐다.

1년이 지나 이번에는 린드블럼이 웃었다. 2019시즌에 20승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한 린드블럼은 두산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광현도 그해에 한시즌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17승(6패)을 올렸고 평균자책점 2.51을 올리며 SK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선수는 2019시즌 활약을 발판삼아 메이저리그 무대로 도약했다.

2019시즌 MVP를 차지한 린드블럼은 KBO 리그에서 쌓은 화려한 경력을 앞세워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해 빅리그 유턴에 성공했다.

김광현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2014년 계약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스스로 포기했던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다.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는 나란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이다. 따라서 KBO 리그를 대표했던 두 에이스의 빅리그 맞대결 성사 여부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침내 성사됐다.


조쉬 린드블럼 (사진=연합뉴스)


김광현과 린드블럼은 15일 오전 6시10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양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김광현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3일 만에 마운드를 밟는다. 김광현은 다음 등판을 앞두고 신장 경색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고 몸 상태 역시 빠르게 회복돼 복귀 시기가 앞당겨졌다.

개막전에서 마무리로 등판했던 김광현은 이후 선발로 전업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시즌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 한 축을 굳게 지켰다.동행복권파워볼

2017년 이후 3년 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린드블럼은 부진한 투구로 최근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올해 9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06을 기록 중이다. 지난 2경기에서는 불펜투수로 등판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밀워키와 세인트루이스는 앞으로 3일동안 두 차례 더블헤더를 포함해 총 5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해야 한다. 투수가 많이 필요한 일정상 린드블럼은 잠시 선발로 복귀하게 됐다.

두 선수의 마지막 맞대결은 2019년 4월16일 잠실에서 열렸다. 린드블럼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두산의 8대3 승리를 이끌며 6이닝 2실점으로 분전한 김광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김광현과 린드블럼은 이제 무대를 바꿔 1년5개월 만에 다시 맞대결을 펼친다. 부상 이후 건재함을 증명해야 하는 김광현과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린드블럼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오랜만에 무실점, 현무 굿".. 11G만 클린시트 만족한 김기동





(베스트 일레븐)

“11경기 만에 실점을 안 한 거 같다.”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선수들이 강원 FC전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점을 칭찬했다.

포항은 13일 오후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0 20라운드 강원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포항은 팔라시오스가 경기 시작 1분도 안 되어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전반 25분 송민규, 후반 17분 팔로세비치가 연속 골을 넣어 강원을 완파했다.

그야말로 완벽한 승리였다. 시작하자마자 득점을 올렸고, 전반 중반에 송민규의 추가 골로 승기를 잡았다. 나머지 시간도 실점 없이 승리를 굳히며 포항은 5위 대구 FC와 승점 차를 7점까지 벌린 4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우리가 11경기 만에 실점을 안 한 거 같다.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무실점에 기여한 선수단에 공을 돌렸다.

수비진에서 최후의 보루인 강현무 골키퍼를 특히 칭찬했다. 김 감독은 “우리가 전술적으로 계속 준비한 걸 펼칠 수 있게 역할을 해준 현무의 선방이 없었으면 준비한 전략을 풀어나가기 어려웠을 거다. 위기에서 현무가 잘 선방해 줘서 마지막까지 잘 준비했던 대로 경기를 전략적으로 했던 거 같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어 “앞으로도 가야 할 위치가 있기 때문에 계속 또 이런 경기를 하겠다”라며 지금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항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강등 위기에 놓인 수원 삼성과 리그 2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포항이 수원을 꺾는다면 상주 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3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AIST 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팀이 3차원 생체현미경 기술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서 간세포 내 지방 형성과 미세혈관계를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간세포 내의 지방이 축적되며 크기가 증가하는 과정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생체현미경 기술을 개발해 이번 연구에 활용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율 증가로 국내에서 급속히 늘고 있는데 단순 지방간부터 만성 지방간염, 간경변증 등 넓은 범위의 간 질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정우[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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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오인혜(자료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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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배우 오인혜(36)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경찰 등에 접수됐다.

당시 오씨는 친구에 의해 발견돼 신고됐다.

오씨는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는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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