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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0-11-11 17:5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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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곽영래 기자]김원형 신임 감독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2021년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내년 스프링캠프 후보지도 떠올랐다.

SK 구단 관계자는 11일 “2021년 캠프지로 1군은 제주도, 2군은 속초로 계획하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 있는 캠프지 계약이 남아 있어,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캠프를 치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 다른 구단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에서 2021시즌 준비를 하는 중이다.

2020시즌 144경기에서 51승 1무 92패로 리그 9위에 그친 SK는 김원형 신임 감독 체제 속에 발빠르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코치진을 개편했다. 앞서 사장과 단장도 바뀌었다. 민경삼 대표이사, 류선규 단장, 김원형 감독이 SK 구단 새판짜기 중심에 있다.

2군은 조원우 전 롯데 감독에게 맡겼고 이대진 前 KIA 투수코치, 세리자와 유지 前 LG 배터리코치 등 신규 코치를 영입했다. 지난 10일에는 조웅천 전 롯데 투수 코치를 데려왔다.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SK는 2020년 아쉬운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빠르게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 knightjisu@osen.co.kr
'날인(도장란) 폐지' 문구 도장으로 찍은 사진 올렸다가
도장 사업자 협회 "심혈 기울여 만든 도장 우롱"
야마나시현 지사까지 나서 "혐오감" 힐난
[서울=뉴시스]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은 11일 '날인(도장란) 폐지'라는 도장이 찍힌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던 데 대해 사과했다. 도장 업계가 "업게를 우롱하는 행위"라며 거세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트윗은 지워진 상태다. 사진은 일본 민영 뉴스네트워크 JNN 갈무리. 2020.11.11.

[서울=뉴시스]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은 11일 '날인(도장란) 폐지'라는 도장이 찍힌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던 데 대해 사과했다. 도장 업계가 "업게를 우롱하는 행위"라며 거세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트윗은 지워진 상태다. 사진은 일본 민영 뉴스네트워크 JNN 갈무리. 2020.11.1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은 트위터에 도장 폐지 사진을 올렸다가 업계의 반발이 고조되자 결국 11일 사과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고노 개혁상은 이날 중의원 내각위원회에 참석해 '날인(도장란) 폐지'라는 도장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던 데 대해 "제대로 그 의도가 전달되지 않았던 데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 절차에서 날인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도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는 없는가. 도장을 사용한 임팩트 있는 메시지는 어떤 것일지 하는 것에서 (사진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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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9일 고노 개혁상은 트위터를 통해 히라이 다쿠야(平井卓也) 디지털 개혁담당상으로부터 받았다며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흰 종이 위에는 '날인 폐지(押印廃止)'라는 도장이 찍혀있다. 해당 트윗은 삭제됐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내건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도장 폐지가 추진되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도장 업계는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도장 사업자 단체인 '전일본인장업협회'는 "업계를 우롱하는 행위다"라며 집권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에게 고노 개혁상의 도장 사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문서를 전달했다.

협회 회장인 도쿠이 다카오(徳井孝生)는 "우리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인장(도장)에 날인 폐지라는 문구를 새겨 즐겁게 사진을 올리는 고노 개혁상의 횡포는 인장업계를 우롱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지난 4일에는 도장의 산지로 유명한 야마나시(山梨) 현 나가사키 고타로(長崎幸太郎) 지사가 트위터를 통해 아연실색해 할 말도 없다며 "그저 끝 없는 혐오감"이라며 고노 개혁상을 힐난했다.

그는 정부의 디지털화에 반대하지 않지만 고노 개혁상의 도장 관계자에 대한 경의는 느낄 수 없다며 "마치 희미하게 웃음을 띄우고 흙발로 전장(戰場)의 시체를 밟는 잔학한 장면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지난 9월 출범한 스가 내각은 규제 개혁을 전면에 내걸고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아날로그 행정 문제로 디지털화가 지연되면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했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노 개혁상이 '탈(脫) 도장'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도장 업계의 반발은 업계가 정부의 개혁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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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이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사진=임한별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1일 아이즈원 측은 “아직 해체와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 그룹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 중이며 12월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년 6개월 계약 기간을 정하고 같은해 10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내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이즈원의 해체 가능성은 일본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지난 5일 아이즈원의 일본 사진집 발매 소식을 전하며 “내년 4월에 2년 6개월의 활동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국내외 인플루언서 출연 광고·영상 촬영을 위한 방문 줄이어

BMW 모토라드 관계자들이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광고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엑스포공원이 온택트(Ontact) 시대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 공원 곳곳이 온택트 관련 행사와 광고·영상 촬영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와 온라인을 통한 '연결'(On)을 합친 개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통과 체험 등을 포함한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2020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다. 지난달 10일 경주타워 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레드벨벳과 IKON, 모모랜드 등 인기 가수들이 꾸민 화려한 무대는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 550만명을 기록, 글로벌 K-POP팬들에게 경주엑스포공원의 모습을 깊게 각인시켰다.


다이아 티비가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유튜버 '카가와 유'의 댄스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엑스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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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엔 국내 최대 온라인 콘텐츠제작자 네트워크인 다이아티비(DIA TV)가 엑스포공원을 배경으로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인 유튜버 '카가와 유'의 댄스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이달 중 유튜브를 통해 일본과 한국 등 세계 각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도 지난달 '러닝여행 경주편' 영상의 출발지를 경주엑스포공원으로 정하고 경주타워와 장미정원, 비밀의정원 등을 화면에 담았다. 영상 조회수는 10일 현재 190만회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가수 'ITZY'(있지)가 모델로 출연하는 한국관광공사 광고영상 '리듬 오브 라이트'의 배경이 됐다. 경주타워를 덕수궁과 월정교,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선정해 촬영을 진행했고 해당 영상은 2천23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미국인 인플루언서 애드리안 힐(구독자 24만)의 '경주 힐링 바이크 역사문화여행', 아리랑TV 웹예능 'K-WAVE TOUR 시즌2', BMW 모토라드의 모터사이클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주엑스포공원이 국내외에 홍보되고 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를 알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가 재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美 부양·증세 상하방 요인 공존
긴 코로나로 소비회복도 더딜것"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조덕상(왼쪽) 경제전망실 전망총괄과 정규철 경제전망실장이 지난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하반기 KDI 경제전망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3.1%로 하향 조정했다. 대규모 경기부양으로 우리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던 조 바이든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내년에는 제한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게 KDI의 판단이다.

KDI는 11일 ‘2020년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우리 경제는 올해 -1.1%의 역성장을 기록한 후 내년 상품 수출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이 제한되면서 3.1%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로 한국은행은 2.8%, 국제통화기금(IMF)은 2.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1%를 제시하고 있다. KDI의 전망치는 최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의 전망치인 3%대와 비슷하다.

통상 경제전망을 수정할 때는 기저효과 등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함께 조정한다. IMF가 지난달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1%에서 -1.9%로 0.2%포인트 상향한 대신 내년 성장률을 3.0%에서 2.9%로 하향한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KDI는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도 올해 전망치를 올리지 않았다. 특히 KDI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민간소비 부문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봤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서비스 소비활동이 위축되면서 올해 민간소비가 4.3% 감소한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2.4% 증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9월 제시한 민간소비 성장률 전망치인 2.7%보다도 낮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비스업 부진이 계속돼 취업자 수는 10만명 정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더 큰 정부를 지향하는 미국 민주당의 성향상 바이든 당선인이 재정지출을 늘릴 수 있겠지만 법인세나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도 올리겠다고 공약했다”며 “상방 요인과 하방 요인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중국에 대한 정책도 큰 틀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 실장의 판단이다. 이는 앞서 현대경제연구원이 바이든 당선인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로 수출 증가율이 0.6~2.2%포인트, 성장률이 0.1~0.4%포인트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본 것에 비해 보수적인 전망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도 바이드노믹스로 내년 성장률이 0.1~0.3%포인트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KDI는 정부가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국가채무 급증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인 재정 확보 방안에 대해 “지출 구조조정이 이뤄져야 세수 확보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세수를 광범위하게 늘리되 장기적으로는 증세 방안도 같이 논의돼야 한다”고 답했다. 당장은 증세보다 지출 구조조정이 먼저라는 말이다. 네 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은 올해 성장률을 0.5%포인트 높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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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은 KDI 전망에 반영되지 않았다. 정 실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백신이 충분히 보급되는 시점은 내년 말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더 빨리 개발되고 보급된다면 전망보다 나은 성장률이, 개발이 느려지고 보급이 잘 안 된다면 전망보다 낮은 성장률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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