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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오비 작성일21-01-08 16:42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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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구 GK 구성윤 공백, J리거 문경건으로 메운다 (사진 = 대구FC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가 8일 주전 골키퍼 구성윤의 군입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 문경건을 영입했다.

이날 김천 상무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성윤은 이변이 없는 한 상무 입대가 유력하다.새롭게 합류하는 문경건은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의 자리를 대신하기에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다.

청소년 시절부터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 문경건은 광운대 재학 중이던 2017년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해 3년 동안 활약했다.

공중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킥과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전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리그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경건은 "대구에 입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하루빨리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수원FC가 중원을 보강했다.


수원은 8일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형은 2016년 송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날카로운 패스, 탈압박 등 저돌성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9 UAE 아시안컵 예비명단에 발탁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준형은 2017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9년 광주FC에서 1년 간 임대 신분으로 뛰었다. K리그 개인 통산 23경기를 기록 중이다.


김준형은 "좋은 팀워크로 1부 승격한 수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형은 6일부터 시작된 제주 서귀포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해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 수원FC 제공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

경기도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장소로 지목된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단검사 대상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의 예배와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을 불문하고 관련 모임과 행사에 참석하거나 방문한 경기도민이다.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찾아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고 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사항, 감염원인과 감염경로 등 조사 등 역학조사 요청에 응해야 한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관계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검사소 앞에 함께 눈사람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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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SNS로 행정명령 발동 조치 공지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지체 없이 진단검사를 받고 역학조사에 임해달라”고 행정명령 발동 조치 소식을 알렸다. 이 지사는 “BTJ열방센터는 지난해 10월 25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열고 집합금지 안내문을 훼손하는 등 온 국민이 고통을 감수하며 준수하는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면서 “3차 재확산을 꺾기 위해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상황인데, 작은 틈새가 둑을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이번 조치는 감염예방법에 근거한 것으로, 진단검사 명령을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역학조사 명령을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경기도는 행정명령 위반사항에 대해 방역비용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 등 최대한의 법적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 누적 확진자, 총 104명 추정
질병관리청은 지난 7일까지 총 724명의 경기도내 열방센터 방문자를 확인했으며 이 중 확진자 21명을 가려내 경기도에 통보했다. 미검사자에 대해서는 현재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소재 파악이 진행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집단감염 확산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이라며 “감염 고리를 끊고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익진·최모란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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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 사진 =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지선 기자]딘딘이 주식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활약했고 게스트로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

딘딘은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라 힘을 싣기 위해서 나오게 됐다. 카톡에서 비슷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저는 주식없이는 사나마나하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딘딘은 "많이 해먹었고, 헤어샵 원장님이 좋은 정보를 얻는다고 하시는데 거기서 다 날려먹었다. 그 형은 얼굴이 잿빛이다. 저는 처음에는 아예 모르고 했는데 내가 모르면 안되겠다해서 뉴스도 찾아보고 관련된 걸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딘딘은 "요즘 재미봤다. 제가 코로나 백식 관련된 주로 수익을 28%를 봤다.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 올라갔다. 그때 나이팅게일 매수법이라고 백신주와 치료제 주를 동시에 넣었다. 선생님이 미쳤냐고 했는데, 제 돈이 없어져도 코로나만 종식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2주동안 충전기를 찾기 못해서 놔뒀는데 백신이 또 엄청 뛰어서 치료제는 손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은 그렇게 좋은데 자꾸 떨어진다. 제가 올 때 이렇게 초췌해진 게 장 마감되기 전에 해외주를 계속 봤기 때문이다. 사람의 높고 낮음은 한순간이다. 요즘 기분 안좋은 사람들은 백프로 테마주에 투자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주식과 재테크, 중고거래까지 손해를 본 역사를 들여다보고 타산지석 삼아 손해보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돕는 코너를 고안했다"고 새로운 코너에 대한 기획의도를 밝혔다.

딘딘은 "요즘 버스에 제 얼굴과 함께 '딘딘하다'라고 적혀있더라. 단타로 손쉬운 수익을 얻기 위해서 손실을 보는 경우를 말한다더라. 대본 리딩 들어갈 때 사서 대본 리딩 끝나고 판다. 그러다가 제가 이럴거면 왜 방송을 하나 그런 생각도 해봤다. 어머니가 속상해 하실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딘딘은 "충전기 압수 매매법과 어머니 고향 매매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어머니 고향 이름과 같은 기업이 있어서 샀다 떨어지길래 팔았는데 갑자기 팔자마자 상한가를 치더라. 합법적으로 이상한 짓 하는 것이다. 그래도 공부하면 늘긴 는다. 중국의 풍력 발전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또 에피소드가 생기거나 손해를 보면 오겠다. 못오게 된다면 전화 연결이라도 하겠다. 성공한 사람보다 손해본 사람이 훨씬 많다"면서 "하면서 느낀 건 그냥 따라오는 돈은 분명히 탈이 납니다. 이걸 명심해야 한다. 이유가 있다. 돈은 건강하게 벌고 주식은 재테크 정도로만 해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못하겠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24.3도, 전북 장수군이 영하 24.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영하 18.6도, 광주 영하 13.5도, 부산도 영하 12.2도로 기온이 곤두박질쳤는데 평년과 비교하면 10도 이상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몰아지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러 계속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18.6도... '20년'만에 가장 추웠다.

서울의 오늘 최저기온은 지난 2001년에 이어 20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과거 기록을 보면 2001년 1월 15일에도 똑같이 영하 18.6도가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2000년대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었는데요.



서울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은 1927년 12월 31일의 영하 23.1도였습니다. 서울이 지금의 대관령만큼이나 추웠다는 뜻으로 2위와 3위도 영하 22도를 거뜬히 넘겼습니다. 한강에서 스케이트를 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온난화가 가속화되며 어느 해에는 따뜻했다가, 또 추워지는 일이 종잡을 수 없이 벌어졌고요. 지난겨울은 한파 일수가 전국 평균 0.3일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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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 날씨는 왜 이렇게 '널뛰기'하듯 변덕이 심한 걸까요? 직전 겨울이 고온이었기에 이번 추위가 더 강력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추웠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초겨울인 12월에 벌써 '두 차례' 한파

한파는 초겨울인 12월부터 들이닥쳤습니다. 두 차례였습니다. 먼저 12월 13일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21일까지 9일간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세밑한파였죠. 지난달 30일부터 대기가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고 새해를 지나 더욱 강력한 한파가 밀려왔습니다.

한파가 절정에 달한 오늘 아침,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은데요. 아래 그림을 보면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운 시기는 파란색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한파가 밀려오는 시기에 눈도 잦았습니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매서운 북서풍이 불어왔고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이 만들어졌는데요.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 폭설이 집중됐습니다. 말 그대로 '북풍한설'의 시기였습니다. 12월 전국 평균기온은 0.7도로 평년보다 0.8도 낮았고, 눈이 서쪽 지역에 주로 집중되며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서 메마른 편이었습니다.

■원인① 춥고 건조한 겨울, 전형적인 '라니냐' 시그널

지난해 12월의 기온이나 강수량을 보면 전형적인 라니냐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라니냐는 적도 동태평양과 태평양 중부의 수온이 평소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전 지구적인 기상이변을 몰고 옵니다.

이번 겨울이 추울지를 미리 취재했던 아래 기사에서도 라니냐 국면 속에 북풍이 자주 불고, 특히 겨울 초반에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요. 실제 기상청의 사후 분석과도 일치했습니다.

[연관기사] [지난 3년 여름의 경고]⑧ 올겨울은 추울까, 따뜻할까…“라니냐·북극 vs 온실가스”




기상청은 열대 태평양에서 라니냐가 지속하며 수온이 낮은 태평양 중부에는 하강기류(고기압), 반대로 서태평양은 상승기류(저기압)가 발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기압성 대류 활동이 한반도 남쪽에서 활발해지면서 우리나라 동쪽 바다에도 거대한 저기압이 만들어졌고, 반대로 서쪽의 중국과 몽골 부근에선 시베리아 고기압이 강화되는 효과를 불러왔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해 보자면,
- 우리나라가 서쪽 고기압과 동쪽 저기압 사이에 끼어있게 됐고 결국 그 사이로 북풍이 쏟아져 내려오는 '통로'가 만들어졌고
- 여기에 대기까지 정체하면서 이러한 상태가 이어졌고, 주기적으로 한기가 밀려온 겁니다.

■원인② 녹아버린 북극 얼음…. 제트기류도 '느슨해'

라니냐와 함께 추위를 몰고 온 것은 북극입니다.

심각한 온난화로 지난해 9월 북극의 얼음이 두 번째로 많이 녹았고, 특히 우리나라의 한파에 영향을 주는 바렌츠-카라해에는 평년과 비교해 보면 여전히 얼음이 적습니다. 이 때문에 일차적으로 북극 주변을 도는 제트기류가 느슨해져 북극의 한기를 중위도까지 몰고 오는 겁니다.



'북극 진동 지수'(AO)가 모든 것을 말해 줍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지수가 음의 값으로 바뀌었는데요. 북극진동은 북극에 존재하는 차가운 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약을 반복하는 현상입니다. 그 값이 음(-)이 되면 북극의 제트기류가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지난 연말과 올 1월 들어서는 그 값이 더욱 아래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시기적으로 세밑 한파와 그 뒤로 이어진 추위와 일치하죠.

그러니까 이번 겨울 한파는 열대 바다의 라니냐 현상과 북극발 한기의 '합작품'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원인③ 뜨거운 북극 바렌츠-카라해... '우랄 블로킹' 촉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북극의 얼음이 많이 녹았다는 사실은 해양에서 대기로 공급되는 열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북극 바렌츠-카라해의 얼음이 크게 줄고 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그 주변인 우랄산맥 서쪽으로 대기 흐름이 정체되는, 즉 '우랄 블로킹'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결과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까지 강하게 확장하면서 차가운 북서풍을 지속적으로 몰고 왔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수요일쯤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 날씨, 온난화의 '역설'

1년 전 1월은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기온이 높았습니다. 한파일 수는 '0일'이었습니다. 온난화로 인한 겨울 모습이 이런 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딱 1년 만인 지금, 12월부터 벌써 두 차례의 한파가 찾아왔고 서울 기온은 20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온난화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꾸준히 상승하는 동시에 북극발 고온 현상으로 극한의 한파가 나타나는 이른바 '온난화의 역설'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온난화와 북극의 고온현상은 해마다 똑같은 현상을 몰고 오지 않습니다. 겨울이 따뜻해지기만 한다면 오히려 예측하고 대응하기가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북극의 영향은 겨울 한파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이상 폭염을, 봄과 가을에는 대기를 정체시켜 고농도 미세먼지를 불러오고 있는데요. 지구 기온을 낮추고 북극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 일이 예측 불허한 기상이변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요?

[연관기사][폭설 왜?]① 눈구름 키운 북극과 뜨거운 바다…호남에 최고 30c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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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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